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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전 마지막 휴일.... 소소한 일상보내기

22년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주 부터 아이들 개학이 있어 반 배정이 나오고
담임선생님 연락도 받았네요
2일 개학해서 자가키트 설명듣고 10시 하교라고....
이럴거면 백신은 왜 맞으라고 했는지... 아침마다 애들 코가 남아나겠나하는 생각이드네요

개학전 마지막 휴일을 아쉬움속에 보내며

45일간 지지고 볶은 시간에 감사하다며 아침부터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더군요

나름 계란 후라이에 얼굴을 만들었는데 개학을 앞둔  본인들의 심정을 표현 했다나???
(좀.. 우울한가봄)
친구들 만난다고 좋아하다 자가키트 안내듣고
학교 가기싫다고..... 그맘 저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우울한 맘 달래라고 달다구리 뚱카롱을 선물했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제제가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