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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의 뜨거운 사랑실천 '헌혈증 240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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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헌혈' - 의협신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경북대학교병원에 헌혈증 240장을 전달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성훈 서울본부장·박병호 대구지부장 등 운동본부 임원진은 19일 경북대병원을 방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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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경북대학교병원에 헌혈증 240장을 전달했다.
국제위러브유 대구지부 회원들은 '헌혈 하나 둘 운동'을 통해 204매의 헌혈증과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36매를 포함 총 240매의 헌혈증을 모아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을 나누고 온 세상을 따뜻학 만들고자 하는 국제위러브유 대구지역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비롯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써달고 밝혔다.

-출처 : 의협신문

 

2001년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란 이념을 걸고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현재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거듭한 국제위러브유의 행보는 봉사의 첫 이념이 퇴색되거나 무너지지않고 더욱더

발전하는 활동 영역을 보여줌으로 사회에서 많은 귀감이 되고 진정성이 있는 봉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사람들의 인식이 지금은 많이 변화 되었다고 해도 헌혈이라는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의 꾸준한 헌혈운동을 통해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준것 같아요

저도 헌혈에 대해 인식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국제위러브유를 통해 처음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이제는 매년 기회가 될때마다 헌혈을 하며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다는 생각에 뿌듯함마저 들더라구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수급률이 더 낮아졌다는 기사를 읽은 것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국제위러브유

대구지부 회원들의 헌혈운동을 통한 헌혈증기부가 더 감동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혈액원에 가서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