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엔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하교하는 길이 좋아
버스를 타지 않고 여섯 정거장을 걸어가곤 했는데 ......
점점 바쁘다는 이유로 걷는것보단 차를 이용하다 보니
짧은 거리도 시간의 효율성이란 핑계로 차를 타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네요
위러브유에서 2월 탄소중립을 위한 걷기챌린지를 진행한다기에
건강도 챙길겸 작심 30일 걷기를 시작해 볼까?
마음을 먹고 빠른 걷기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엔 주차장의 차가 타고 가라고 유혹하는듯했는데 이젠 웬만한 거리는
걷다보니 하루 평균 만보는 거뜬히 걷더라구요
처음 걸어다닐때 다리도 아프고 약속시간도 촉박하고 마스크 핑계되며
벅찬 숨을 내쉬곤 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그렇게 길었던 길도 짧게 느껴지고
안정된 심박수에 다리근육도 튼튼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내일은 어딜 걸어볼까? 생각하며 기대도 하게 되니 국제 위러브유 걷기 챌린지로
건강도 ... 환경도 지켤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감사함 가득 느껴집니다.
'이모저모 >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뛰드하우스 키세스 아이셰도 (8) | 2022.04.04 |
|---|---|
| ♤천연 오색 만두♤ (13) | 2022.03.22 |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어묵탕 어떠세요?? (6) | 2022.02.15 |
|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수제 레몬 생강청 만들기☆ (15) | 2021.11.24 |
| 매콤 달콤 쫄깃한 뿔소라 무침 (4) | 2021.1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