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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콤 쫄깃한 뿔소라 무침 아는 지인분이 가볍게 투척해주고 간 뿔소라에요 살아있는 아주 싱싱한 상태 뿔소라를 안 쓰는 칫솔이나 솔로 문질러서 깨끗이 손질해 준후 된장 한스푼을 넣고 끓여 줬어요 여기에 맛술 , 월계수도 넣는 분 있으시던데 전 된장만 넣어 끓여도 충분하더라구요 10~ 15분쯤 삶아주고 탱글탱글한 뿔소라 식감을 위해 바로 찬물 샤워를 시켜줘요 이렇게 잘 삶아진 뿔소라를 이제 손질하면되는데 젓가락으로 뿔소라 뚜껑 틈에 넣어 제끼면 저렇게 뚜껑이 분리가 되고 뿔소라을 살살 돌려 빼면 요렇게 잘 삶아진 탱글탱글한 속살이 나와요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소라를 손질하느라 사진이 없어요 ㅠㅠ 뿔소라를 손질 할때 제거해야 할 것이 3가지 1. 치맛살 치마처럼 소라살 윗 부분에 둘러져 있어요 제거하지 않으면 엄청 쓴맛이나요 2. 내장 ..
@@호접난꽃이 즐비한 하이플로라 카페@@ 오늘은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 호접난 꽃이 즐비한 하이플로라 카페를 다녀 왔어요 입구부터 싱그러운 식물들이 반겨 주더라구요 난초 카페... 사장님의 확고한 취향을 알 수 있죠?? 정말 카페 내부를 호접난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난 꽃 향기가 입구부터 은은히 나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곧 죽어도 아.아 취향을 살려 고소한 맛으로 시켰는데 음.... 커피는 갠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였어요 딸기 페스츄리는 그리 달지 않아 맛 있었던거 같아요 빵위에 올린 호접난 꽃도 식용이라 먹을 수 있다길래 호기심에 먹어 봤는데 호기심만 갖는걸로..... 오늘 하이플로라 손님 연령대가 다 40~50대인듯 여기 저기 둘러봐도 우리보다 연령이 높더라구요 음료가격이 서생에 위치한 카페들 평균가격대로 5000~ 7..
서생 카페 & 펍 히든블루 서생에 바다뷰가 멋지고 카페와 펍이 함께 즐길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서 와봤어요 파란색 건물이 탁트인 바다가 연상 되지 않나요? 입구로 들어가면 휴양지 느낌의 테이블과 평상이 깔려있고 빈백도 놓여 있어요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가 코코넛 라떼와 테이블 마다 한번쯤은 다 시킨다는 오로라 레몬에이드 더라구요 색이 넘 예뻐서 시키는듯 .... 맛은 일반 레몬에이드와 별 차이 없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여기서도 인생컷 남기기 좋겠더라구요 바다로 나갈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바닷물에 손 담글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유엔'생태계 복원 10년 선언'동참 팬데믹 시대, 급증한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과 거리깨끗하게 하기위해 국제위러브유가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유엔의 '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기위해 클린월드운동을 전개 했습니다. 이는 10년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윌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제트로 지금보다 나은 자연 환경에서 더 많은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도록 2030년까지 생태계 복원에 박차는 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우언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하고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맹리 소비할 수 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
울산 주전 바다가 내앞에 베이커리 카페 60헤르츠 오랜만에 친정엄마를 모시고 주전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밥만 먹으면 예의가 없죠 근처 카페에서 드저트를 먹는데 오늘은 주전 바다가 내 앞에 있는듯한 베이커리 카페60헤르츠 에 다녀 왔어요 입구 안쪽 모습인데 규모가 꽤 큰 카페라서 들어와보니 레스토랑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어요 우린 바다 전망이 더 잘 보이는 2층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겼지요 저녁시간이라 아쉽게도 커피는 먹지 못하고 백향과에이드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하고 베이커리 3종류를 주문했는데 베이커리가 달지 않아 달달한 에이드와 함께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크로와상 앙버터가 맛있었어요 2층엔 루프탑 공간도 있어서 석양질때 맞춰 가면 인생 샷 한장 남길 수 있을 듯해요 규모가 큰 만큼 거리두기도 확실하게 할 수 있고 천창이 높아 개방감이 있어..
몸살앓는 지구살리기 ' 국제위러브유 통큰용기챌린지' 요즘 각종 메스컴을 통해 기후이상으로 몸살앓는 지구에 대한 소식이 많이 다뤄지는 것 같아요 KBS1 붉은지구라는 다큐멘터리가 4부로 제작되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기후이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예능프로인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기후이상으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변화를 다뤄고 있더라구요 뉴스에서도 계속되는 화재. 지진, 태풍 소식이 기후 이상에서 오는 변화라는 소식을 접할때 마다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유일한 지구가 몸살앓다 큰일이 일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세계각국에서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포럼을 열고 연구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도 몸살앓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 팬더믹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와 함께라면 견딜수 있어요☆ 코로나 팬더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완전 바뀌고 있죠?? 코로나 블루 현상도 심심치 않게 접하는것 같구요~ 이럴때 주위에서 소소하게 힘이 되어주고 같이 응원해주면 코로나로 지친 일상도 견딜 수 있을것이라 믿어요 코로나 팬더믹이로 봉사 활동도 많이 줄어들었단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묵묵히 우리 곁을 함께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 회장님께서 함께 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인데요 코로나 속에서도 코로나진단키트, 마스크 지원 등 방역물품 지원은 물론 비대면 수업을 위한 노트북 지원 및 헌혈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도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가 함께 해서 힘을 내서 이겨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youtu.be/XzLWhT_soG8 [WeLoveU] 장길자..
한번쯤 남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하루 하루 너무도 숨가쁘게 생활하느라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내 주변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살다 문뜩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뉴스 속에 다른 이들을 도와준 훈훈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 ' 저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나도 언젠가 여유가 되면 선한 일을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다 또 다시 숨가쁜 생활 속에 허덕이며 살고 있지 않나요?? 물론 명예와 권력이 있는 유명인사들의 선한 영향력도 많이 이슈화 되지만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는 이들의 선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접할때 더 감동이 될 때가 있는것 같아요 한번쯤 남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면? 거창하고 마음 먹기 또한 무리가 있는 봉사가 아니라 생활 곳곳에 소소하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어요 동네 산책하다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일..